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왼쪽에서부터 살구나무, 황금회화나무, 만첩홍도 --

계절마다 변하는 모습이 이번에 이렇게 변했다

이런 모습은 정말 처음이다

금년 봄에 설치한 하얀 팬스가 하얀 함박눈과 잘 어울린다

옥상의 위성안테나가 학소도가 문명과 단절되지 않았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

이번 겨울 첫눈을 맞고 있는 학소도의 앞뜰

텃밭

거실 창에서 찍은 앞뜰의 설경

현관 앞 뜰

텃밭

텃밭에 있는 소나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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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화나무의 여린 가지가 눈의 무게를 잘 버티고 있다

금년에 마지막 핀 흑장미가 눈을 업고 있는듯 보인다

솔방울 달린 소나무가 마치 크리스마스트리에 솜으로 장식을 해놓은 것 같다
5년 전 어린 소나무를 심었는데, 그동안 얼마나 건강하게 잘 자랐는지 볼 때마다 기분이 좋다

어린아이들처럼 우리 멍멍이들이 신이 났다

우리집 맏이 구구

서울이

학순이

눈 온 다음날 텃밭

현관문 앞에 달아놓은 크리스마스장식이 눈을 맞아 살아났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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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 사진은 물론 학소도가 아니라 유럽의 Ice House라내요

사진을 보면 추위에 대한 느낌이 약간 바뀌죠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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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소도 뒤 아파트에서 찍은 사진

- 인왕산 鶴학巢소島도에서 최범석 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