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?

저의 책 <<반더루스트, 영원한 자유의 이름>>의 최종 원고가

내일 인쇄소에 넘겨져서 늦어도 다음주 월요일(4월 19일)에는

전국 서점에서 마음씨 좋은 독자(?)를 기다리게 될 것 같습니다.

행여나 진열대에서 먼지만 삼키고 있지는 않을지.....

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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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위의 강력한(!) 추천으로 출판기념회를 빙자한

봄 파티 "Spring Fever 99"를

4월 24일에 개최할 예정입니다.

작년 12월 31일에 있었던 파티보다 더 잘 계획된

멋진 파티를 구상 중이오니

수첩에 메모해두시는 거 잊지마세요.

이달 24일 토요일 저녁입니다.

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추후에 메일 혹은 전화로 알려드리겠습니다.

참석하고 싶으신 분은

(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은 모두 초대되셨습니다)

저에게 꼭 메일을 주세요.

(wanderlust@netsgo.com)

 

사람들은 여행이란 왜 하는 것이냐고 묻는다.

언제나 충만한 힘을 갖지 못한 사람들에게 있어서

여행이란

아마도 일상적 생활 속에서 졸고 있는 감정을

일깨우는데 필요한 활력소일 것이다.

이런 경우, 여행은 한달 동안에, 일년 동안에

몇 가지의 희귀한 감각들을

체험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게 된다.

우리들 속에 저 내면적인 노래를

충동하는 그런 감각들 말이다. 그 감각이 없이는

우리가 느끼는 그 어느 것도 가치를 갖지 못한다.

[행운의 섬들Les Iles Fortunees] 중에서

<섬 Les Iles>

장 그르니에Jean Grenier 지음/김화영 옮김 (민음사)

전문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.

"Travel apparently restores to one the meaning of literature.....

I begin to understand why travel writers are always alluding to what they've been reading, even as they are scaling a glacier or plunging into a deadly swamp.

Faced with the unformed world before me, with the plethora of places, personalities, and accidental encounters, I crave the shapeliness, the ready-made order, of a written world."

Paul Theroux

 

나는 내 마음의 나침반이 가리키는 곳으로 떠난다. 범석생각Das Ende

 

 

- 일산 문촌마을에서 최범석 -